안녕하세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만능 기록러입니다.
오늘은 리트리버와 도베르만에 대한 견종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정리드리는 내용은 견종의 일반적인 특징일 뿐 모두 같지는 않은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리트리버
리트리버는 총에 맞은 새를 물어오는 일을 목적으로 교배된 견종입니다. 따라서, 리트리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친절하고 애정이 많다. 리트리버는 사람을 잘 따르고, 애정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 아이나 노약자와 함께 키우기에 좋은 견종입니다.
- 활동적이고 훈련하기 쉽다. 리트리버는 활동적이기 때문에,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충분한 운동량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리트리버는 훈련을 잘 받기 때문에, 복종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을 시킬 수 있습니다.
- 털 관리가 필요하다. 리트리버는 털 빠짐이 적은 종류와 많이 빠지는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털 길이에 관계없이,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2~3개월에 한 번씩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리트리버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견종이지만, 슬개골 탈구,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에 취약한 편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리트리버의 종류
리트리버는 크게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가장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견종입니다.
- 골든 리트리버 : 가장 대표적인 리트리버 종으로, 크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56~63cm, 몸무게는 29~34kg입니다.
- 래브라도 리트리버 : 골든 리트리버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량이 많습니다. 키는 56~63cm, 몸무게는 29~36kg입니다.
2. 리트리버의 역사
리트리버는 19세기 영국에서 사냥을 목적으로 교배된 견종입니다. 당시에는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같은 종으로 여겨졌지만, 1903년 미국에서 두 종으로 분리되었습니다.
리트리버는 사냥 이외에도, 안내견, 구조견, 경찰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완견으로도 인기가 많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3. 리트리버의 적합한 주인
리트리버는 활동적이고 훈련하기 쉬운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발한 활동을 좋아하고, 훈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적합합니다. 또한, 리트리버는 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털 관리에 꾸준히 신경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적합합니다.
도베르만
도베르만은 독일이 원산지로, 목양견으로 사육되던 견종입니다. 이후 경찰견, 군견, 경비견 등으로 활약하며, 용맹하고 강인한 성격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도베르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다. 도베르만은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보호본능이 뛰어납니다. 또한, 용맹하고, 사납기로 유명합니다.
- 활동적이고 체력이 좋다. 도베르만은 활동량이 많고, 체력이 좋은 견종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운동량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 털 관리가 필요하다. 도베르만은 털이 짧고, 뻣뻣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2~3회 정도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도베르만의 종류
도베르만은 크게 단모종과 장모종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단모종 : 가장 대표적인 도베르만 종으로, 털이 짧고, 뻣뻣합니다.
- 장모종 : 털이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도베르만의 역사
도베르만은 19세기 독일에서 목양견으로 사육되던 견종입니다. 당시에는 도베르만이 용맹하고, 사납기로 유명하여, 경찰견, 군견, 경비견 등으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베르만은 현재도 경찰견, 군견, 경비견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애완견으로도 인기가 많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3. 도베르만의 적합한 주인
도베르만은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한 견종이기 때문에, 주인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적합합니다. 또한, 활동량이 많고, 체력이 좋은 견종이기 때문에, 충분한 운동량을 보장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베르만은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한 견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도베르만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량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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